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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문의하기뉴욕타임스와 뉴스1이 매년 공동으로 제작하는 ‘터닝 포인트’는 한 해의 변곡점들을 돌아보고 새해의 글로벌 어젠다를 설정하는 ‘신개념 연간 매거진’입니다.
뉴욕타임스와 뉴스1 편집진은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트렌드를 집약한 결과, 터닝 포인트 2025의 주제로 ‘인류, 급변하는 세상 속 변곡점에 서다’ 를 선정했습니다.
2024년은 전 세계가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혼란스러워했던 한 해였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고,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는 우리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은 정치, 산업, 경제,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모든 영역에 빠르게 침투하며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터닝 포인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새해를 조망합니다.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CEO는 AI가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창작의 미래를 조망하고, 찰스 오펜하이머의 평화주의 철학은 과학 기술 발전과 인류의 책임에 대한 깊은 반성과 성찰을 촉구합니다.
또한, AI가 바꿀 경제의 흐름, AI가 가져올 창작에 대한 지평 확대, AI가 도입된 학교 교실의 모습 등에서는 AI 혁명의 현주소와 앞으로 AI가 바꿀 변화된 우리 사회와 새롭게 부상할 세대의 모습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은 정치와 사회가 지향해야 할 혁신 과제를 일깨웁니다. 또한 가짜 정보, 기술의 윤리적 책임, 기후 변화의 심각성, 난민 문제, 세계적인 저출산 현상, 정치범 관련 인권 문제, 문학계의 금서 지정의 문제점, 달 탐사가 끌어낼 국제 협력 가능성 등 다양한 이슈들을 통해 이 시대를 관통하는 시사 트렌드를 두루 읽어낼 수 있습니다.
오펜하이머 프로젝트의 대표다. ‘원자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손자로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의 설치미술가. 화약을 소재로 사용한 ‘폭발 이벤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적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업체인 edX의 최고경영자(CEO). MIT 컴퓨터 과학 및 AI 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디지털 자료 분석 단체 벨링캣(Belling Cat)의 설립자. 벨링캣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의미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정보를 추적해 새로운 사실을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
분산 인공지능 연구소(DAIR)의 창립자. 구글의 윤리적 AI 팀의 기술 공동 책임자로 일하다 사임했다. 2022년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아웃도어 의류 회사 파타고니아의 최고경영자(CEO). 기후 변화에 맞서 친환경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의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 2022년 『저주토끼』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독특한 작품 세계는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베트남계 미국인 작가. 최근 미국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2016년 소설 『동조자』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신문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데 앞장선 공로로 202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멕시코계 미국 소설가. 소설 『망고 스트리트』는 미국에서만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됐고, 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됐다.
브라질 최고의 추상화가. 브라질의 전통 이미지와 서양의 모더니즘을 결합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LA 필하모닉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시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베네수엘라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로 이름이 높다.
우주 전문 변호사. 미시시피대 항공우주법센터 소장이며 ‘모든 달 종족을 위하여(For All Moonkind)’의 공동 설립자다.
영화감독. 영화 프로듀서. 공포 영화 ‘호랑이는 겁이 없지’로 2018년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감독상을 받았다.
일러스트레이터. 동화작가. 세계가 주목하는 그림책 작가로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 등 많은 작품을 썼다.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테드 서렌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디 인터뷰’에 출연해 초기 스트리밍 사업 확장 과정과 몰아보기(정주행) 시청 문화를 정착시킨 경험을 공유했다. 창의적 공간에서의 AI, 기업 행동주의, 시청률 전쟁에 대한 그의 생각은?
모든 기술을 동원하는 총력전은 이제 불가능하다. 핵무기의 등장으로 인해 인류는 전쟁이 가져올 파멸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전쟁은 더 이상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이 명백하다. 인류의 미래는 상호 연대와 협력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20세기 초 25년 동안 인류는 비약적인 발전과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21세기 초, 인류는 AI라는 새로운 시대를 만났지만 동시에 핵전쟁의 위협에도 놓여 있다. 이제 앞으로 75년 동안 인류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까? 그 첫걸음 될 2025년,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축제와 이벤트를 만나보자.
음악, 음식, 영화, 에티켓, 인간관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평소에 과소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스타 셰프 알랭 뒤카스,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이나타, 에티켓 학교 ‘인스티튜트 사리타’의 설립자 사라 제인 호, 인간관계 코치 질리언 투레키, 그래미상 수상 경력의 지휘자 파보 예르비의 생각을 들어보자.
2025년, AI는 어떤 분야에서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세계 경제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링크드인의 대표 리드 호프만, 기술 및 관리 개발 센터 창립 이사 샤오란 후, 세일즈포스의 공동 창업자 마크 베니오프, IMD 경영대학원 국제 경제학 교수 리처드 볼드윈이 AI가 변화시킬 경제계 모습을 내다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위기와 조기 대선 가능성
K-방산 수출 호조에도 난관 산적…퀀텀 점프가 필요하다
저성장 ‘골든타임’ 덮친 탄핵정국
인간, 항노화 기술로 ‘늙은 지구’ 회복에 나선다
진화하는 범죄, 교실까지 파고든 ‘딥페이크’
첫발 떼는 ‘양육비 선지급제’
종이책 가고, AI 디지털교과서 온다
유언장 쓰는 대신 은행 간다
밸류업,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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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티메프 지나 ‘거대자본’만 살아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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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발 불확실성에 ‘270만 가구’ 공급 시계제로
당장 2년 '입주 가뭄', 전셋값 자극하나
망 사용료, 해법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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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 콘텐츠 업계 현황과 전망
세계로 가는 K-문학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 시장 인터뷰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인류 급변하는 세상 속, 변곡점에 서다
AI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새로운 희망의 모색 “위기의 시대, 출구는 어디에?”
변화의 파고를 넘어서 “디지털 세상과 세대교체”
치유와 변혁의 시대“공존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
도전의 시대 새로운 희망 시험대 오른 자유민주주의
화합의 시대로 가는 항해 “가치와 질서의 재편성”
불확실성속의 전진: “기술 진보와 민주주의는 계속된다”
혼돈과 격변의 시대: “기로에 선 자유민주주의와 세계화”
뉴노멀 시대… 번영의 열쇠는?
혁신의 시대: 글로벌 리더가 말하는 이노베이션의 미래는?
모랄 리더십 원년: 왜 세상은 도덕적 지도자가 필요한가?
글로벌 어젠다: 변혁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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